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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줄이는 방법 및 비슷한 증상

by 라이즈업온온 2022. 9. 5.

역류성 식도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잠자기 전에 먹는 야식입니다. 야식을 먹고 바로 침대에 눕게 되면 위 안에 있던 음식이 식도로 역류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먹고 충분하게 소화된 이후에 눕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건강한 사람 역시 잠들기 전에 되도록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고 나면 약 3시간 후에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 이후에 잠드는 것이 좋습니다. 야식뿐만 아니라 잠들기 전인 3시간 전에는 어떤 음식도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과식하는 습관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위는 장으로 보내는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거나 식도로 역류하는 비정상적인 과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에서 장으로 가는 입구는 좁고 근육 조직이 강합니다. 만일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먹게 되면 식도로 넘치는(역류하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과식을 목적으로 음식을 먹는 경우는 없습니다. 평소의 먹는 식습관을 개선해야 과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과식하지 않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사하면서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 식품은 먹고 난 후에 비교적 빨리 배고픔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는 빨리 먹는 것보다 천천히, 그리고 충분하게 씹어서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자세를 바꾸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엎드린 자세나 옆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위가 몸의 무게에 눌리게 되어서 압력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위는 복부의 왼쪽에 있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위는 오른쪽으로 쏠리고, 위에 가해지는 압력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가해지는 내부적인 압력에 의해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위에 압력을 주지 않는 편안한 수면 자세는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누워서 잠을 자는 것입니다. 바른 자세로 자는 것보다 90도 정도 왼쪽으로 자는 것은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만일, 낮잠을 잘 때, 책상이나 테이블에 엎드려서 잠을 자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이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배에 압력을 가하는 운동과 압박을 주는 의류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은 배에 높은 압력이 가해지거나 역류 현상이 생길 수 있는 윗몸 일으키기, 물구나무서기, 거꾸로 매달리기와 같은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레깅스나 팽팽한 속옷과 같은 옷을 입는 것은 배에 많은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대나 벨트 역시 강하게 착용하면 복부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과 비슷한 증상

명치나 바로 윗부분이 답답하거나 쓰린 증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을 때, 심혈관이 좁아져서 생길 수 있는 협심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일,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이 의심되거나 가족 중에 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은 정밀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목에 이물질이 걸린 것 같은 증상이 있을 때, 식도암을 의심해 볼 수 있고, 후두 및 인두에 종양이 있는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변하는 증상이 있을 때, 성대 결절 및 후두암, 폐암, 갑상샘암이 발병되었을 때도 역류성 식도염과 비슷한 현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만성 기침하면서 만성 기관지염이 있거나 결핵 및 천식성 기관지염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체한 것과 비슷한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는 급성 심근경색증일 수도 있습니다. 심장마비와 같은 증상입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는 가슴 통증이 있는데,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가슴의 통증이 약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경미한 가슴 통증도 조심해야 합니다. 만일, 일련의 증상들이 지속해서 나타나는 사람이라면 정밀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 암과 같은 질환이 있는 사람의 가족 중에 가족력이 있다면 발병 비율이 높을 수 있습니다. 협심증, 심근경색증, 식도암, 갑상샘암, 후두암과 같은 질환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하며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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